김민정 갑동이 이중적 매력
tvn의 새 금,토 드라마 갑동이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 실제 발생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재구성한 수사물 드라마인데요
여주인공인 김민정의 갑동이라는 드라마속 이중적 매력은 무엇일까요
대학병원 레지던트라는 모두들 부러워할만한 스펙에 단정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외모, 그리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모습이 김민정의 본래 가지고 있던 매력과 흡사한 모습입니다.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영화에서도 그런 청순한 매력을 기준으로 캐릭터가 잡혀있었는데요
그런 김민정이 갑동이에서는 완전 반대의 매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김민정이 갑동이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네요
1982년생으로 올해 33살인데 아직 동안인 얼굴도 그대로구요
눈빛 연기가 인상적이네요
드라마가 아직 초반이라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