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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명민 드라마,개과천선,연기력은?

그가 돌아 왔다. 연달(연기의 달인) 김명민.

명품 드라마로 만드는 힘을 가진 배우이자 연기력 종결자인 그는 시청자로 하여금

그 드라마를 보게끔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에 개과천선이라는 MBC 수목드라마로 안방 극장에 복귀했는데, 어제가 첫 방송이었죠?

 

 

 

저는 어제 술을 한잔 하느라 본방사수를 못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비티비로 다시 봤죠^^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법원 앞 차에서 내리는 장면인데, 동작하나하나가 연기력이 묻어나더군요

제가 너무 팬의 입장에서만 말한다구요? 그럴지도 모르지만 나름 객관적으로 본다고 생각합니다.

 

 

김명민이 개과천선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한다고해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이제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은 할 일이 생겨서요

 

 

베토벤 바이러스와 하얀거탑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사실 스토리보다는 연기하는 모습 보는게 나름 재미였거든요

그리고 드라마의 제왕까지..

솔직히 스토리가 별로인 것도 있었지만 오직 그였기에.. 본방을 지켰습니다.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박민영과 달달한 모습도 그려줬으면 좋겠네요

작가님이 로맨스쪽은 최대한 자제하는 스타일이라 그러던데..

그리고 법정 변론장면도 많이 넣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변호인을 보고나서 법정 변론신이 재밌다는 걸 느꼈거든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