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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천상여자 마지막회,몇부작,후속,결말은? 94회 줄거리

KBS 2TV에서 매일 평일 저녁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가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처음 몇부작으로 계획되었는지 혹시 아시나요?

 

100부작으로 기획되었고, 현재 94회까지 줄거리가 진행되었으니 거의 결말이 다가왔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리고 천상여자 다음 후속작은 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서희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뻐꾸기 둥지라는 드라마가 방송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일 방송에서는 박정철이 자신이 친자라는 걸 입증하고, 서지석이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걸 막기 위해

증표인 나침반을 훔치는 장면이 나왔네요

 

 

줄리아 킴 김서라와 대화하던 중 서지석에대해 의문을 가지자 불안해진 박정철은

서지석 사무실로 몰래 들어갑니다.

 

 

나침반을 갖고 있는 것을 알게되면 친자라는게 밝혀지게 되므로 필사적으로 막기위해

 나침반을 훔치러 들어왔는데요

여기저기 뒤지던 중 결국 발견하게 되고 훔치는데 성공합니다.

 

 

마지막에 윤소이가 들어와 걸릴뻔 하지만 태연하게 본부장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거짓말 한 후

주머니에 몰래 넣고 나침반을 빼돌리는데 성공하게 되죠

그리고는 곧장 김서라에게로 갑니다.

 

 

 

마침 나침반과 사진을 꺼내놓고 울고 있던 김서라에게 자기꺼랑 똑같은 것 같다며

나침반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러자 놀란 줄리아 킴은 그럴리가 없다며 너에대한 신상조사는 이미 끝났다고 외치며

어디서 났는지 밝히라고 울부 짖습니다.

 

 

박정철은 어릴때 통영에서 친구가 줬다고.. 그리고 그 친구는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결국 킴은 오열을 하며 이성을 잃었습니다.

 

 

한편 나침반이 없어진 걸 알게된 서지석은 사무실,차 모두 샅샅이 뒤졌지만 찾지 못하게 되자

급기야 킴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혹시 두고왔나 싶어 잠깐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거실에서 울고 있는 김서라를 보게되죠

 

이제 천상 여자 드라마도 마지막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언제 김서라와 서지석이 서로가 모자라는 걸 알아보게 될지 결말까지 계속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