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가에서 가장 핫한 단어가 무엇일까요?
바로 의리 또는 으리입니다.
하두 세상이 삭막하고 각박하다보니 더욱 이런 단어가 가슴에 와 닿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의리 모음과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최초 이 단어를 퍼트린 김보성의 의리 유래는 어디서 온 것일까요
평소 으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김보성은 실제 의리를 위해 한 쪽 눈도 실명이 되고, 친구가 어려울때는 항상 의리를 챙겨야 한다며 도와주곤 했답니다.
예능에서도 의리를 외치며,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보일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세상에 관심을 받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세월호 침몰 사건 당시 그가 기부금을 내면서 부터입니다.
세월호 사고 당시 기부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얼마나 많은데 새삼 그러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의 기부는 조금 달랐습니다.
바로 언행일치라는 부분이었죠
맨날 입으로만 의리, 으리 찾는 사람이 아닌 실제로도 의리가 있는 김보성이구나 하고 사람들이 이해하기 시작했죠
그는 주식으로 인한 빚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천만원을 대출받아 기부했다고 합니다.
결코 적은 돈이 아님에도 그리고 형편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주변에 알리지 않고 기부를 했다죠
이렇게 김보성 의리가 유래된 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그의 으리에 열광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죠
요즘 비락식혜 CF 등 많은 광고를 촬영하고 CF 섭외도 많고, 제 2의 전성기를 누린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잘되는 건 좋은데 주식은 이제 그만 했으면 싶네요
가정도 돌봐야죠.
김보성 아내가 참 마음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얼굴도 굉장한 미인이지만, 남편을 내조하는 것이 남다른 것 같더군요
항상 믿고 기죽지 않게 다독이고,,
솔직히 남편이 주식으로 재산을 탕진하면 어느 아내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아무튼 이제 대출받아 주식하지 마시고, 요즘 버는 돈으로 행복한 가정 계속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