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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본인의 신용정보무료조회 [크레딧뱅크,올크레딧,마이크레딧 특징]

모두들 신용관리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제 2의 자산이라 불리며, 현대사회에서는 등급을 10단계로 나누어 개인의 금융 정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이나 금융사에서만 관리하던 정보를 우리도 본인의 신용정보를 무료조회할 수 있는데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시대에 신용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실상 등급이 낮으면 은행의 금리에서 불이익을 받고, 1금융권 이용제한이라던지 대출 한도에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경제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신용카드 발급에도 제한이 될 수 있구요

주택구입이나 급한 자금을 융통하고자 할 때 이율이 은행보다 조금 높은 캐피탈이나 대부업을 알아봐야 한다는 점도 분명 걸림돌입니다.

한마디로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네요

 

 

신용조회를 할 수 있는 사이트는 사실 여러군데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크레딧뱅크 이렇게 3군데가 대표적이죠

그리고 2가지 방법으로 분류해서 등급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KCB와 NICE인데요

 

 

위 3군데는 유료로 결제를 해야 본인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데 1년에 약 3만~4만원정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무료로 조회하는 방법이죠?

KCB와 NICE 2가지 정보를 모두 무료로 조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새희망네트워크라는 사이트인데 접속해 보시면 위,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 곳에서 무료로 신용을 조회해볼 수 있으며 NICE는 연 3회만 무료 확인이 가능하고, KCB는 횟수 제한없이 무료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크레딧뱅크와 마이크레딧은 NICE 정보를 취급하며 비금융기관 정보도 포함이 되지만, 올크레딧은 KCB로 금융기관의 정보만 열람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드사에서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 위에서 말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해서 발급여부가 결정되며, 금융회사의 대출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수시로 조회를 해보고 신용관리를 해야 합니다.

주요 정보들은 연체이력, 월별 카드사용이력과 금액, 대출금액과 기관, 신용정보조회이력 등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이라는 것이 올리기는 아주 힘듭니다.

긴 시간동안 인내를 갖고 꾸준히 관리를 해야 찔끔 올라가죠

 

반대로 떨어지는 건 연체 한번이면 쫙 떨어집니다.

이 말은 곧 하루 한시도 빼놓지 않고 관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번의 실수가 곧 점수와 등급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죠

그럼 건강한 신용관리를 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