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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이현 인교진, 김형준 서우 얽힌 드라마속 연인과 결혼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웨딩화보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둘은 어릴때부터 같이 알고 지낸 사이로 약 12년을 친구처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2012년 해피엔딩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급 발전한 케이스죠

 

 

 

 

인교진은 34살, 소이현은 나이가 30살로 둘은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네요

교제한지 1달도 채 안되어 결혼을 발표했었는데.. 이유는 역시 예상하는 그것 때문일까요?

 

 

과거 인교진은 서우의 남자친구이기도 했습니다.

2011년 내일이오면 이라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키우다 1년 정도 사귄 뒤 2013년에 헤어졌는데요

이 둘 또한 드라마를 통해 사귀게 된 케이스입니다.

인교진이 같이 출연하는 여배우와 스캔들이 잘 나는 편이네요;

 

 

그리고 소이현 또한 김형준과 스캔들이 있었는데요. 열애설이 한창 보도된 적이 있었죠

지난 3월경 SS501출신 김형준과 무척 가까운 사이로 연인 관계가 아니냐 하는 추측성 보도가 잇따랐었죠

이 둘 또한 2012년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서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는데요

길거리 키스신, 그리고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등이 열애설에 증거로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모든 썸은 드라마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네요

배우라는 직업이 갑자기 부러워집니다.

아무튼 인교진과 소이현은 공식 연인관계 임을 발표한지 2일만에 결혼까지 발표를 해버렸는데요

가히 LTE시대에 걸맞은 초고속 진도가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가 분명 있겠죠?

 

 

 

그 이유가 어찌됐든 젊은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한다는 것은 축하할 일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 웨딩화보도 촬영을 마치고 결혼 날짜인 10월 4일만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무척 행복한 시간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두 사람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