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생활, 군생활 다 해봤고 아직도 직장생활 하고 있지만 처음 새내기때는 뭣도 모르고 주변 지인들 추천으로 가입했다가 해약도 수없이 해보고, 다시 가입도 수없이 해봤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경험이 쌓이고 눈이 트이더군요
정말 가감없이 말씀드리면 결혼 전까지는 암 보장, 종신, 건강상품 등은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필요없다기 보다 필요한 시기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게 맞겠네요.
하지만 의료실비보험은 월급을 받기 시작했다면 그 즉시 필요합니다. 월급 받기 전에도 필요하지만 매월 납부를 할 수 없으니 직장인 보험 이라고 불리고 이제부터라도 가입을 해야 하는 것이죠
이것 하나만 있으면 다른 거 다~필요없습니다. 결혼할때까지는, 물론 실비보험은 결혼 후에도 쭉가져가야 하는 필수구요
왜냐하면,
국민건강공단에서 부담해 주는 병원비(입원비, 통원비) 외에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에대해서 보장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 보장 범위는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부분의 질병과 사고를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청구 횟수도 가장 많습니다. 감기, 삐엇거나, 설사, 복통, 그리고 암, 뇌졸증, 심근경색 어떤 병이든 내가 입원을 했든, 통원을 했든 병원에서 돈을 냈다 하면 청구할 수 있는 보험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러니 실 생활에서 얼마나 유용하겠습니까
직장인 보험 중에 앞서서 암, 종신 등이 필요없다고 한 것 도 이때문입니다.
게다가 한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이 되고, 그 보험료 조차 매우 저렴합니다. 40대 기준으로 3만원 정도면 가입이 가능하니 20만원 정도하는 종신상품에 비하면 무척 저렴하고 실용성이 높은 것이죠. 직장인 월급으로는 과도한 보험료 지출보다는 결혼 준비 자금을 모아야 합니다.
다른건 모~두 40대 이후에 알아보고 가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비보험 하나 만큼은 꼭 비교해서 가입해 두시기 바랍니다.
수요가 많으니 공급가격이 올라가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겁니다. 제가 가입한 2009년도에 비해 지금을 비교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전 그때 가입해서 지금까지 잘~ 활용하고 있고 가격도 더욱 저렴하게 가입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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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라 생각하시고, 고민할 필요없이 가입하셔야 하는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