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사역 맥주 세로수 맥주창고

봉그리 2014. 3. 28. 12:30
신사역 맥주 세로수 맥주창고

 

완연한 봄 날씨에 바람도 선선한 초저녁 시간쯤, 맥주한잔 생각날 때 많으시죠?

 

퇴근 후 또는 주말, 1차로 소주한잔하고 2차로 가볍게 맥주한잔 땡길 때 신사역 맥주 가게를 찾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세로수 맥주창고에 가보았습니다.

 

 

신사역 8번출구에서 올라오다 가로수길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촌이라는 매장 삼거리에 바로 보이는 신사역 맥주 집.

 

1차로 고기집에서 소주 한잔 하고 우리가 간 2차는 세로수 맥주창고 인데요.

 

한번 볼까요? 

 

 가로수길 자주 가시는 분이라면 위 사진에 모습을 많이 보셨죠?^^

신사역 맥주는 여기가 분위기도 괜찮고 이야기 나누면서 한잔 하기에는 괜찮은거 같아요

 

 

 

 

 우리가 마신 맥주들입니다. ㅎㅎ

 배도 부르고 안주는 안시켜도 되지만 그냥 나쵸가 조금 땡겨서 시켰습니다.

저는 원래 뻥튀기랑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세로수 맥주창고 메뉴판이네요

 

이제 날씨도 풀리고 맥주생각 나시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