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후속,아기,몇부작,시청률,마지막
KBS2티비에서 방송하고 있는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 지희가 몰래 진유의 아기를 입양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유는 선유와 태정이 그들 혈육을 찾을 수 없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번에 시청률은 18%로 드라마부분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럼 몇부작으로 진행될까요? 네 총 100부작으로 진행예정이고 현재 83회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천상 여자가 끝난 후 후속으로는 뻐꾸기 둥지(가제)라는 작품이 대기중입니다.
6월2일 첫방송인데 주인공으로는 장서희가 출연하고 전노민, 정소영, 김다현, 지수원 등이 같이 참여를 했네요
입양해온 아기입니다. 아주 똘망똘망한게 이쁘게 생겼네요
이름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일부러 진유가 낳은 아기의 태명과 똑같이 지은건데.. 아이가 무슨 죄입니까
어른들이 서로 싸우는 통에 혹시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싶네요
지희는 혹시라도 태정이에게 들킬까봐 노심초사하게 되는데요
모든것이 서툴기만 한 그녀가 과연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지금은 태정이가 남의 아이라 생각하고 별로 신경도 쓰지 않거든요
옆방에서 아기가 울고 있어도 들은척도 하지 않네요
선유는 사랑이에게 마음이 많이 쓰이는 모양입니다.
자신의 언니가 낳았다는 걸 모르고 있으니까요
그런 와중에 윤소이의 숙모 최완정이 의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박정철과 닮았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눈도 동그랗고, 눈썹도 진한게 아무래도 닮은것 같다고 하자 서지희가 갑자기 욱해서 밖으로 내보냈는데요
천상(天上)여자 82회에서 혹시 걸릴까봐 안절부절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앞으로 남은 마지막회까지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되는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후속작도 장서희가 출연한다고하니 기대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