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말티즈 2개월된 아가 분양받았어요~

봉그리 2014. 2. 27. 09:00
국민 애완견이라 불리는 하~얀 털의 말티즈^^ 너~무 귀엽죠~ 작고, 애교도 많고, 활발하고 아주 귀염둥이인데 평소에 강아지 길러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이쁜 녀석이 있어서 분양 받았습니다.

 

말티즈는 수요도 많고 공급도 많아서 그런지 분양 가격이 그리 높지는 않더라구요 35만원 정도에 분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가격만 생각하면 큰 코 다치겠더라구요..

 

 

왜냐하면, 접종비/간식/사료/그릇/철망/샴푸/미용/배변패드 등등 들어가는게 엄청 많습니다. 한달에 10만원이상 들어가는 것 같아요.. 어쨎든 이제 가족이 되었으니ㅎㅎ 무미건조했던 일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주는 것 같아요

 

그럼 우리 귀염둥이 말티즈 사진으로 소개할께요~^^ 이름은 누리 입니다

 

아직 아가라 그런지 맨날 잠만 자네요~ 하루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는 녀석ㅋㅋ 한창 자라는 시기라 그런가봐요~

 

 

 

이 사진이 그래도 좀 똘망똘망하게 나왔네요~ㅋㅋ 귀엽죠? 솜털좀 보세요 ㅎ

 

 

애완견이 기르고 싶어서 입양했다가 들어가는 비용이 감당이 안되서 버리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되는지 미리 세밀하게 파악을 해보고 기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