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야꿍이 너무했어 이유,뜻,가정이 뽀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버지 김정태와 함께 출연중인 야꿍이가 요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귀염둥이로 애교까지 갖춰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은 스타 2세들의 활약이 대단한 시기인지라 그들의 행동하나, 말 한마디 모두 기사화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김정태와 야꿍이의 너무했어란 유행어 까지 생기며 그 이유와 뜻에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야꿍이가 너무했어를 하는 이유는 머리에 상처가 생긴 적이 있는데 그 뒤로 이발을 하거나 할때 가위가 머리에 오는 걸 너무 무서워서 그런 표현을 한답니다.
그런 뜻이 있었군요
아무튼 너무했어~이거 왠지 중독성 있고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나름 유행어라고 하네요
8일날 방송에서는 야꿍이가 아빠인 김정태와 친분이 있는 김대희 가족과 함께 시골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이성과 첫 뽀뽀를 해버렸네요
주인공은 바로 김대희 딸인 가정이입니다.
엄마 외에 다른 여자와는 처음인 뽀뽀인데 아마도 나중에 좀 더 크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가정이는 처음부터 야꿍이에게 관심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 노래도 부르고 음식도 챙겨주고 했는데요..
시큰둥하던 야꿍이가 김정태의 부추김에 덥석 뽀뽀까지 해버렸네요
너무했어요
최근에는 김정태와 야꿍이부자가 선거유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경남 양산 시장의 후보로 출마한 새누리당 나동연 선거캠프에서 야꿍이와 김정태가 함께 찍은 사진을 선거용으로 선전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 후 김정태는 새누리당에서 본인의 의도와 관계없이 사용한거며,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왔다며 해명을 했죠
그래도 아직 일부에서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는 분이 많은데 아들이 보험이냐, 방송에서 보험을 들어놓듯이 예능을 시키고 또 선거유세까지 같이 하느냐 하는 의견들입니다.
사실 조금은 경솔했던 부분이 있지만 설마 고의로 그랬겠습니까.. 방송을 하루이틀 한 것도 아니고 그 정도도 생각하지 못할 김정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이번에는 야꿍이도 김정태도 너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