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 나이와 귀여움 폭발

6일날 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세쌍둥이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름은 대한이와 민국이 그리고 만세인데요. 다 붙이면 대한민국만세가 되네요

세 쌍둥이의 나이는 이제 27개월이라고 하는데 방송을 보니까 정말 너무 귀엽더라구요

 

 

 

송일국은 인터뷰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그때부터 재앙의 시작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세쌍둥이 키우는게 정말 보통일은 아니죠

 

 

방송이니까 그리고 송일국이라는 연예인의 아이들이니까 웃으면서 볼 수 있는거지 실제로 키운다고 하면 엄두가 안납니다.

저렇게 셋이서 매일 장난치고 사고뭉치들이죠

 

 

형인 대한이가 민국이를 매트로 덮고 올라가서 밟는 장난을 치자 울음을 터트립니다.

이 둘이 가장 티격태격을 많이 하는데요

송일국은 세쌍둥이에대해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대한이는 장남으로 맏형같고, 민국이는 여자애들처럼 질투와 시샘이 많고, 막내 만세는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같답니다.

정말 쌍둥이지만 각각 성격이 모두 다르네요

동생을 괴롭히다 아빠 송일국한테 걸리자 멋쩍은 표정을 짓는 대한이. 너무 귀엽네요^^

 

 

하지만 결국 아빠한테 끌려가고 맙니다.

혼낼땐 혼내는게 아빠의 교육 방침인 듯한데 어릴때부터 저렇게 해야 나중에 더 큰일을 막을 수 있겠죠

형으로서 동생들을 보살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부엌 구석으로 데리고 갑니다.

 

 

차렷! 하니까 대한이가 울먹울먹하네요 ㅎㅎ

아직 어리광 피울 한창 어린데 멀 알겠어요

하지만 송일국이 잘못했어요? 하고 묻자 싹싹 비는 모습을 보여줘 빵 터졌습니다.

 

 

이것보세요~ㅎㅎ 귀엽죠?

이번이 한두번 혼나는게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송일국은 법조인 배우자를 맞이해 한때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앞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 쌍둥이와 함께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대한민국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