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 문자 클릭으로 피해시 신고 방법 총정리
우선 약 2년 전부터 대한민국에서 전국적으로 스미싱 문자가 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메시지 클릭을 유도해서 스마트폰 소액결제를 걸어놓는 방식이었는데요
그 방식이 너무 정교하고, 놀라운 방법이라 눈 뜨고도 피해를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잠깐만 방심하면 저절로 손이가서 클릭할 수 밖에 없는 멘트, 교묘한 심리상태를 이용하여 궁금증을 유발 시키는 다양한 방법이 총 동원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미싱 문자가 왔을 시 피해를 방지하는 6가지 예방 법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다음은 대처 요령이니 꼭 읽어 보시고 특히 빨간줄 표시된 부분은 반드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범인들은 소액이라 귀찮아서 신고를 잘 안한다는 점을 노리고 소액으로만 자동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찮더라도 더 많은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꼭 경찰서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이동통신사, 게임사, 결제대행사 등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직접 받은 스미싱 문자 유형들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민방위 관련 내용도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차단하라면서 이상한 주소를 보냈습니다. SKT에서는 114로만 문자를 보내는데 발신 번호가 070으로 시작되더군요
내용만 봐서는 속기 쉽습니다.
아무래도 제 개인정보가 유출된 거 같네요 ㅋ 예전에 리니지좀 했었는데 그 성향까지 파악해서 노리고 보내는 문구입니다.
이게 아주 대박이죠, 한창 민방위 시즌이라 정말 속기 쉽습니다.
저는 회사 점심시간때 받았는데 주변 남자 분들한테 동시에 날라오더군요ㅋ 보통은 동사무소 전화번호로 안내가 오니까 그 외 낯선 번호는 모두 의심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이상한 주소가 있으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는 습관을 들여야 혹시 모를 스미싱 문자 클릭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